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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네트워크 (Network)
- Net + Work의 합성어로서 컴퓨터들이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그물망처럼 연결된 통신 이용 형태를 의미
- 모뎀이나 LAN, 케이블, 무선 매체 등 통신 설비를 갖춘 컴퓨터로 서로 연결하는 조직이나 체계, 통신망
- 통신 설비로 두 대 이상의 컴퓨터를 서로 연결하여 통신할 수 있는 것
- 노드(node)와 링크(link)가 서로 연결되어 리소스를 공유하는 집합
- 노드(node)
- 서버, 라우터, 스위치 등의 네트워크 장치
- 링크(link)
- 노드 간의 사이를 유/무선 방식으로 연결해주는 것
(2) 처리량과 지연시간
좋은 네트워크란 많은 처리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, 지연 시간이 짧고 장애 빈도가 적으며 좋은 보안을 갖춘 네트워크
- 처리량 (Throughput)
- 단위 시간 동안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 양
- 즉, 성공적으로 전송된 데이터의 총량
- 단위는 bps(bits per second)를 사용 (초당 송/수신되는 비트 수)
- 대역폭 용량을 초과할 수 없다.
- 처리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
- 사용자들이 많이 접속할 때 커지는 트래픽
- 네트워크 장치 간의 대역폭
- 네트워크 중간에 발생하는 에러
- 장치의 하드웨어 스펙
- 지연 시간 (Latency)
- 요청이 처리되는 시간
- 어떤 메시지가 두 장치 사이를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
- 지연 시간에 영향을 주는 요소
- 매체 타입 (유/무선)
- 패킷 크기
- 라우터의 패킷 처리 시간
(3) 대역폭 (Bandwidth)
- 특정 시간 동안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최대 용량
- 대역폭이 높을 수록 한 번에 많은 양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
- 대역폭이 네트워크 성능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, 대역폭이 곧 네트워크 성능은 아니다.
- 단위는 bps
- 대역폭과 처리량의 차이
- 대역폭은 네트워크에서 초당 잠재적으로 동시에 전송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치
- 처리량은 네트워크에서 초당 실제로 처리되는 패킷의 양을 나타내는 시용적인 지표
(4) 트래픽 (Traffic)
- 서버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된 데이터의 양
- 트래픽이 많다는 것은 사용자 접속이 많아서 전송하는 데이터의 양이 많다는 것
- 대역폭, 처리량, 트래픽
- 대역폭은 네트워크에서 초당 잠재적으로 동시에 전송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치
- 처리량은 네트워크에서 초당 실제로 처리되는 패킷의 양을 나타내는 시용적인 지표
- 트래픽은 네트워크에서 실제로 전송된 전체 데이터의 양
🍉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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